‘마포한강 MJ(엠제이) 더 퍼스트’ 합정역 복층 오피스텔 선착순 분양예정
최웅수 | 기사입력 2018-04-13 06:35:59

【서울타임뉴스=김민정】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합정역 2번 출구 바로 코앞 초역세권에 ‘마포한강 MJ(엠제이) 더 퍼스트’ 오피스텔이 곧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피스텔이 들어설 자리는 홍대 상권에서 유명 맛집으로 꼽히는 합정역 마포만두 본점이 입점해 있던 땅이다. 홍대를 자주찾는 20~30대들에겐 아주 익숙한 건물이며 합정 마포만두 자리로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마포한강 MJ(엠제이)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17층 2개 104실로 구성된다. 모두 복층형 오피스텔로 단층 오피스텔에 비해서 높은 천정고로 개방감을 주면서 넉넉한 복층 서비스 공간과 수납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홍대, 합정 지역에 거주하는 젊은이들에겐 로망의 대상이다.

해당 오피스텔에서 걸어서 홍익대 상권을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합정 홈플러스, 메세나폴리스, 롯데시네마 등이 있다.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이 코앞에 있으며 홍보관은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하고 있다.

‘MJ(엠제이)더 퍼스트 마포한강’ 총괄팀장은 “현대는 정보화시대이며 정보가 곧 돈이다. 부동산 투자도 예외는 아니다. 홍대, 합정역과 같은 황금입지의 오피스텔은 정확한 정보로 발 빠르게 움직여야만 하나라도 얻어 걸릴 수 있다"고 귀뜸했다.

합정역 ‘마포한강 MJ(엠제이)더 퍼스트’ 복층 오피스텔은 곧 선착순 분양예정이며 현장, 모델하우스 홍보관 위치안내, 분양가 등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 대표전화(1899-5327)로 안내받을 수 있다. 해당사 권성공 총괄팀장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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