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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타임뉴스=송종원] 보성소방서(서장 정찬우)는 2018년 3월 말 기준 관내에서 22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는 없었으나(전년대비 7명 감소), 6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여 전년도에 비해 건수는 75%(66건) 감소, 재산피해는 3억 9천여만원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쓰레기소각, 밭두렁화재, 임야화재 등) 13건(59%), 기계,전기적요인 각 5건(22.7%), 기타 및 미상 2건(9%) 순이다,
장소별로는 주거 8건(36.3%), 기타장소(밭두렁,뜰,도로 등) 6건(27.2%),임야가 5건(22.7%),비주거 2건(9%)순으로 발생했다.
보성소방서는“전년도에는 쓰레기소각을 하다가 대형화재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적극적으로 예방하여 올해는 임야화재는 대폭 줄었으나, 일반 가정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예방하기가 쉽지 않아, 각 가정에서 화재 예방을 위해 신경써줘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손종선 객원기자 sjs851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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