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도심속 문화예술축제 운영
김명숙 | 기사입력 2018-04-17 10:59:53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광주 서구가 오는 21일부터 2018년 도심속 문화예술축제를 운영한다.

오는 21일 공연문화 광주권 허브인 풍암호수공원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0월 6일까지 상무시민공원, 동천동 광주천 둔치에서 펼쳐진다.

공연에 참여하는 단체는 우수한 실력을 갖춘 전문 공연단체로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36개팀을 선발했다.

이와 함께 2017년 아마추어예술경연대회 대상 수상 단체인 세화예술단 등 23개팀과 서구여성합창단을 초청할 계획이다.

개막공연인 21에는 풍암호수공원 펜타프리모(그룹사운드), 엄지검지(통기타), JS색소폰(악기)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가요와 악기, 성악, 국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풍암호수공원은 매주(토) 19시~20시, 상무시민공원은 5월 26일, 7월 28일, 9월 29일, 동천동 광주천 둔치는 5월 25일, 7월 27일, 9월 28일 19시~20시 격월로 열릴 예정이다.

도심속문화예술축제 공연과 함께 가족중심의 예술소풍인 아트피크닉을 풍암호수공원 1회 상무시민공원 2회로 확대 운영한다.

아트피크닉 행사는 아트스쿨, 감성놀이터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12시 20분부터 12시 50분까지 서구청 1층 로비에서 공무원과 주민이 서로 융화되어 어울리는 작은 음악회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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