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태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아이키우기 좋은 대덕구’ 정책 발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4-17 14:16:1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덕구청장으로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안태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 삶에 힘이 되는 대덕구’의 두 번째 핵심공약으로 육아환경 개선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김안태 예비후보는 자체 여론조사와 대덕구의 정책 연구논문 등을 종합한 결과 대덕구에서 여성복지 향상을 위해 필요한 정책 키워드로 구직, 일․가정의 양립, 건강, 문화의 향유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며 그 중 일․가정의 양립을 위해 보육환경을 적극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보육은 단지 부모만의 문제가 아니며 이제는 한 아이의 성장과 교육을 위해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첫 번째 공약으로 ‘대덕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설립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부모 교육과 상담, 영유아 발달상담, 육아정보 등을 제공 하는 것을 중점으로 사업을 펼칠 ‘대덕구 육아종합지원 센터’는 다양한 정책 등을 통해 어린이집을 지원하고 놀이 및 체험실, 장난감 도서관까지 갖춰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유익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이 김 예비후보의 설명이다.

김 예비후보는 이 밖에도 아이키우기 좋은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만 5세 이하 부모부담 보육료를 적극 지원하고 영․유아의 안정적 보육서비스를 위한 자원을 확대할 것도 약속했다. 기타 자세한 공약은 김 예비후보의 블로그(https://blog.naver.com/kantae) 를 방문하면 자세히 볼 수 있다.

김안태 예비후보는 충남 공주출신으로 공주사대부고, 한남대학교 학사, 석사를 졸업하였으며 공주영상정보대학(현 한국영상대) 겸임교수, 대한민국 국회 정책비서관, 대전광역시 서구 비서실장을 지냈고 지난 대통령선거에서는 문재인후보 대전선대위 공동기획총괄본부장으로 활동하면서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대선승리 유공자 1급 포상을 받았다.

현재는 대덕과더불어포럼 대표이며 대전YMCA 청소년장학회 운영위원,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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