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 연천군 국도37호선(황지IC~은대IC 구간) 조기개통
조형태 | 기사입력 2018-04-18 16:11:07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
【동두천타임뉴스 = 조형태】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은 20일(금) 14:00시에 경기도 파주와 연천을 잇는 경기북부지역 동‧서축 핵심도로인 ‘국도37호선(적성-전곡)’ 전체 17.8km 구간 중 ‘황지IC~은대IC(군남교차로~은대교차로) 3.3km 구간’이 조기개통 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은대IC 구간은 경기중북부 핵심축인 국도3호선과 연결되기 때문에 연천군은 경기북부 교통의 요충지로 크게 발돋움할 전망이다.

국도37호선 조기 완공은 김성원 의원의 공약사항으로 제20대 국회의원 당선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김 의원은 국회 예결위 ‘2018년 예산심사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당초 예산안보다 78억원을 증액한 총571.4억원을 확보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로 조기개통의 성과를 이룰수 있었다.

김성원 의원은 “이번 조기개통으로 파주에서 연천과 철원으로 향하는 차량들이 전곡시가지를 우회하게 됨에 따라 이동거리와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 된다.”면서, “특히, 전곡읍 시가지를 통과하던 군 작전차량이 개통구간으로 우회함에 따라 군민들의 교통안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 모든 것이 군민, 공무원, 경찰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가능할 수 있었다.”면서, “연천군이 경기북부 교통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잔여 구간(8.1km)도 금년 말까지 전 구간 완전 개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국도37호선(적성-전곡) 구간 전체 17.8km 중 ‘어유IC~황지IC(6.4km)’ 구간은 2016년 11월4차선 개통 운영 중이었다. 그른데 ‘황지IC~은대IC’ 구간은 조기개통이 되지 않자 많은 군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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