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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이태우] 안동시는 20일부터 안동서부시장 “청춘"야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오픈한다.
이번 야시장은 침체된 서부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안동시에서 추진하고 있다.
안동 서부시장 청춘야시장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새롭게 단장한 야시장에는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운영진들의 대거 참여로 직접 개발한 찹스테이크, 칠리버터갈릭쉬림프, 구워 먹는 아이스크림 등 개성 있고 다양한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개장 당일에는 야시장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볼거리와 흥미를 위해 ‘오라버니’로 유명한 가수 금잔디를 비롯해 보컬리스트, 어쿠스틱 밴드 등 문화공연도 함께 열린다.
안동시는 “시장 곳곳에 재미있고 신나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야시장을 준비하고 있다"며 “따뜻한 봄을 맞아 가족과 연인, 친구, 동료 등과 함께 청춘야시장을 찾아 밤 소풍을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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