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청소년 금연교육 ‘눈에 띄네’
송용만 | 기사입력 2018-04-20 06:29:31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영주시보건소(소장 강석좌)는 4월 19일부터 5월 18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금연 및 흡연예방에 대한 복화술 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복화술 공연은 관내 초․중․고 8개교 2,361명을 대상으로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해 학생들을 직접 참여시켜 지루 할 수 있는 교육을 재미있고 즐거운 복화술 공연으로 ‘흡연예방과 금연으로 소중한 내 몸을 지키자’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일반인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복화술은 입을 움직이지 않고 마치 인형이 말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여 인형이 살아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어 정보 전달력이 높다.

보건소 관계자는 “호기심과 스트레스로 시작된 청소년기의 흡연폐해는 성인보다 심각하고 평생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금연교육으로 청소년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