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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타임뉴스] 시민들이 개인별 체력 정도와 그에 따른 운동 처방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강원대 백령스포츠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국민체육인증센터에 선정됐다.
국민체육인증센터는 시민들에게 체력측정 등 건강 관련 인증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다.
시가 지난 3월 공모에 참여, 최근 지원 지역으로 선정돼 1억5천여만원 상당의 운영비 와 측정장비 일체를 지원받게 됐다.
특히, 무료 운영되는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는 건강체력, 운동체력 등 체력 측정을 비롯해 근력 강화 등 체력수준별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체력수준 우수자 인증서 발급 등이 이루어진다.
센터는 시민들에게 생애주기별 건강유지, 질병예방을 위한 체력측정,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체력, 비만인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 운동지도를 하는 체력증진교실도 운영한다.
오는 5월 중 개소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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