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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의 경우, 체납자에 대한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를 통해 체납자 34명 중 25명에 대한 체납액을 전액 징수하였으며, 상습 체납자에 대한 징수방안의 일환으로 “맞춤형 번호판 영치"를 실시, 해당 체납자에 대한 표적(target)영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체납자에 대한 현장 징수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4월에는 급여 압류 예고, 관허사업 제한, 체납자 소유 부동산 및 차량 전국 조회 등을 통해 재산이 발견되는 즉시 압류 등 체납처분을 실시, 2018년 이월 체납액 징수 목표(4,022백만원)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전용관 세무과장은“경기침체에 따른 어려운 징수여건에도 불구,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2018년 한해에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정당하게 부과된 지방세는 끝까지 징수하는 모습을 통해 조세 형평성 확보 및 체납액 제로화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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