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공동주택지원 사업 노후주택 정비 박차
최웅수 | 기사입력 2018-04-23 08:21:17
삼주봉황4차 등 17개 아파트 단지 공동주택시설지원 대상 선정

【경산 타임뉴스=김민정】 경산시는 삼주봉황4차아파트를 비롯, 17개 아파트 단지를 2018년 공동주택시설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본격 사업추진에 나섰다.

공동주택시설지원사업은 시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 된 분양주택단지를 대상으로 노유자시설(장애인편의) 보수 등 주민공동시설보수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지난 2007년부터 시행된 공동주택시설 지원사업은 2017년까지 총 215개 단지(8만5961세대)에 총사업비 약 65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본예산 10억 원 가운데 8400여만 원이 공동주택 단지별로 교부될 예정이며, 교부잔액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추가로 신청을 받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2018년 공동주택시설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지원대상 단지에 한해 2018년 1월 12일까지 해당 읍·면·동에서 신청서를 접수, 신청한 공동주택단지에 한해 현장실태조사를 실시했다.

법령과 예산의 목적, 사업내용의 적합, 사업금액의 적정성, 시설물의 노후 정도, 자기부담능력 여부 경산시공동주택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지원단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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