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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타임뉴스=이명신 기자] 나주시는 지난 4월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년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과 관련된 각종 정보 및 혜택을 도시민들에게 홍보했다.
또한 ‘농가도우미’, ‘농업인 자녀 학자금’,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쌀 소득 등 보전직불금’, ‘유기질 비료’, ‘친환경농산물 인증비’를 지원하는 등 귀농·귀촌과 관련된 다양한 복지시책을 운영한다.
서울시 거주, 방문객 이 모씨는 “귀농·귀촌 맞춤형 상담을 통해 먼 거리에서 주택이나 토지를 알아보는 기간 동안, '귀농귀촌체험둥지'라는 임시거주공간이 있음을 알게 됐다."고 흡족해하며, “농촌현장체험교실에도 함께 참여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나주시는 “오는 7월 6일부터 7월 8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귀농귀촌박람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라며, “귀농·귀촌이 단순 농촌인구를 늘리는 차원이 아닌, 지역 농업과 농촌의 전문 인력육성에 초첨을 둔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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