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이 삼선에 도전한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8일 중구선거관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용갑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저 박용갑에게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신 구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제가 잘해서 당선이 된다면 중구의 발전과 효문화 중심도시의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출마의지를 밝혔다.
한편 박용갑 중구청장은 8일 후보등록에 앞서 민선 6기 마지막 일정으로 주민들이 내어 놓은 대형폐기물 수거활동을 펼쳤다. 지난 7년동안 매월 1회 재활용 수거활동과 대형폐기물을 수거해온바 있으며 2018년 시무식도 간부공무원들과 대형폐기물을 수거하는 것으로 대체하기도 할 정도로 현장 밀착형 행정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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