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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시에 따르면 범죄예방부터 주정차 단속까지 한눈에 확인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시는 지난해 1억 6000만 원을 들여 도시통합운영센터 구축을 위한 실시설계를 마무리했다.
지난 2월부터 28억 4000만 원을 투입해 내부인테리어 및 상황실 영상표출시스템 구축 등 기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 기반공사가 마무리 되면 7월 중 천안아산 방범CCTV 관제시스템 이전 및 고도화 구축사업을 시작해 10월 중 도시통합운영센터 구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도시통합운영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천안과 아산 방범·교통·주정차단속 CCTV를 연계 활용해 다양한 도시상황을 통합 제어하는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헌춘 천안시 정보통신과장은 “천안아산 도시통합운영센터가 구축될 경우 방범, 교통, 주정차 등 통합관리는 물론 우범지역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시민 생활안전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KTX역사에 위치한 시민안전통합관제센터를 비롯한 천안 교통정보센터, 아산 U-City운영센터, 천안·아산 주정차상황실은 천안아산 도시통합운영센터로 이전돼 통합·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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