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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길 함께한 이순희(86) 할머니는 "외국에 이민 간 자식들 생각에 너무나 쓸쓸한 날이 될 줄 알았는데 신천지 자원봉사자들이 자식보다 더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천안 신천지자원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며 "지역민들과 함께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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