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현택 동구청장이 삼선 구청장을 향한 첫 행보에 나섰다.
한현택 구청장은 10일 오전 대전 동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현택 예비후보는 “그동안 동구의 발전을 위해 시작했던 일을 마무리하고 ‘식장산 르네상스’와 ‘30만 중핵도시’ 동구를 만들고, ‘새로운 동구의 100년 미래’ 설계를 위한 기초를 만들기 위해 다시 구청장에 도전한다"고 출마의지를 밝혔다.
한편 바른미래당 한현택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2일 동구 대동에 위치한(대동클리닉)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본격적이 세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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