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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시에 따르면 공모사업은 특화거리조성사업 축제운영이며 18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열린 숨바꼭질 축제를 이어갈 운영자로 선정되면 젊음의 거리, 공설시장 활성화, 다문화거리를 주제로 원도심 유입을 꾀할 수 있는 축제를 운영하게 된다"며 “총 보조사업비는 1억 3000만원이며 신청자는 총 사업비의 30%를 자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원자격은 신청일 현재 소재지가 천안 등록돼 있는 기관 및 단체로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단체이다.
다만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 또는 법인, 단체 또는 특정행사 부대 프로그램 등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는 지원할 수 없다.
평가항목은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성(10) 기획 및 프로그램 구성(50) 안전대책(10) 지역사회 협력체계(10) 기대효과(20)이며 5월중 1차 심사를 거쳐 2차 심사 후 6월중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 후 축제 특성 및 규모에 따라 예산 범위내에서 사업비가 조정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천안시 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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