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행복나눔 공동체로 하나 되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5-12 11:09:26
[고령타임뉴스=이승근] 고령군(군수 곽용환)과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희수)는 2018년 신규사업으로 『행복나눔 공동체』사업을 시작했다.

『행복나눔 공동체』사업은 서비스제공업체나 물품 생산업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행복나눔가게를 신청하면, 고령군(읍면포함)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수혜자를 발굴하고, 수혜자에게 행복나눔 이용권 혹은 기부된 물품을 전달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간 주도형 기부사업이다

『행복나눔 공동체』사업은 「행복나눔 이용권」사업과 「행복 더하기」사업으로 나눌 수 있다. 「행복나눔 이용권」사업은 음식점이나 이미용실 등 서비스 이용권을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하고 필요한 시기에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나눔가게와 수혜자간 관계형성을 통하여 내 이웃 내 주변을 돌볼 수 있도록 한다.

「행복 더하기」사업은 생산업체에서 기부한 물품을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가구방문을 통하여 전달 함으로써 외로운 이웃에게 말벗과 위로가 되는 등 맞춤형 복지를 통한 복지 체감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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