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전, 허태정의 ‘더행복펀드’ 출시
4억원 목표 15일 0시 개시...8월 10일 이후 이자 더해 반환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5-13 13:31:4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 ‘더행복캠’이 오는 15일 ‘허태정의 더행복펀드’를 출시한다.

가입은 당일 0시부터 온라인(fund.happytj.co.kr)과 오프라인(캠프 방문 신청)을 통해 가능하고, 1만 원 이상 펀딩할 수 있으며 모금목표액은 4억 원이다.

허태정 예비후보는 오는 8월 10일 이후 선거비용을 보전 받아 원금에 시중은행의 일반신용대출 평균금리 연 3.6% 이자를 더해 가입자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더행복캠 관계자는 “더행복펀드는 시민참여로 이뤄지는 공개적이고 투명한 선거자금 모금 문화의 일환"이라며 “6.13 대전시장 선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선거 펀드는 후원금과 다르다. 일종의 기부금인 정치후원금은 나중에 돌려받을 수 없는 대신 일정 금액에 한해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와 달리 선거 펀드는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되 이자 소득에 대해 이자소득세 25%와 지방소득세 2.5%가 원천징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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