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태 정의당 전남지사 후보 전남도당 부위원장 확정
이명신 | 기사입력 2018-05-15 11:49:35

정의당 노형태 전남지사 예비후보.(사진=노형태 후보 제공)
[전남타임뉴스=이명신 기자] 정의당 전남지사 후보로 노형태 전남도당 부위원장이 확정됐다.

지난 14일 정의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노 후보는 오는 16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선거전에 뛰어든다고 밝혔다.

장흥 출생인 노 후보는 광주금속노조 조직국장, 장흥군농민회 사무국장, 민주노동당 중앙 대의원, 정의당 농민국장·평화로운 한반도본부 부본부장 등을 지냈다.

노 후보는 “정권이 바뀌었다지만 국정운영 100대 과제 등에서 여전히 소외된 농민과 어민에게, 재난 수준 실업 위기를 겪는 청년에게, 고용위기에 내몰린 대불산단 노동자와 최저임금조차 받지 못하는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대규모 쇼핑몰로 생존권 위협을 느끼는 중소상공인에게, 따뜻한 봄이 오길 기다리면서 정의당 전남지사 후보로 출마했다"고 말했다.

노 후보의 출마로 전남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민주평화당 민영삼, 민중당 이성수 후보 등 4명이 경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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