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일반농산어촌개발 노하우 전수 받는다.
최웅수 | 기사입력 2018-05-16 08:38:42
【문경타임뉴스=김민정】 문경시는 최근 강원도 태백시 도시건축과 강진혁 과장 등 4명이 방문한 가운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전파했다.

문경시와 태백시는 폐광지역, 산간지역 등 공통점이 많다.

다만 도시의 위치와 여건이 유리하고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시행되며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는 문경시의 행정에 대해 태백시 관계자들은 높은 관심을 가졌다.

특히, 신규마을조성사업은 읍소재지, 문경새재, 문경GC 등 주요인프라와 가까운 위치를 선정해 외부 도시민의 관심을 끌고 인구유입에 성과를 거둔점을 벤치마킹해 태백시에 적용할 수 있는 점을 고민했다.

이번 업무협의를 계기로 문경시와 태백시는 상호 네트워크를 통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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