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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재난상황 발생 시 상황대처 능력 향상 및 기관 간 공조체계 구축 등으로 재난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 초기 재난대응 관련 문제점 및 개선방안 도출 등을 중점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재난이 발생하면 무엇보다 공직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력을 제고하고 재난대응 능력을 함양해 안전한 청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오는 16일에는 민방위의 날과 연계한 전국단위 지진대피 훈련을, 17일에는 베데스다 장애인시설에서 지진과 대규모 화재 상황을 가정한 현장 대응훈련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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