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보고 배우는 농촌교육농장 체험학습 인기
- 농업⋅농촌에 관한 가치 학습의 기회 제공 -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5-17 11:22:23

[보은타임뉴스=한정순 기자]보은군은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실시하는 대상으로 자연에서 보고 배우는 농촌교육농장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교육농장에는 보은읍 강산리 가람뫼농장(대표 최생호)과 내북면 신궁리 산모랭이풀내음농장(대표 박찬규) 등 두 곳이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을 받아 운영 중이다.

산모랭이풀내음농장은 5월 1일 다니엘유치원생 34명, 가람뫼 농장은 5월 4일 삼산초등학교 36명을 시작으로 7월 까지 총 18회에 걸쳐 471명의 유치원생,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중에 있다.

이들 농촌교육농장에서는 닭 모이 만들기와 주기, 달걀 걷기와 달걀 선물꾸러미 만들기 등의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산모랭이 풀내음 농장에서는 동·식물체험, 두부 만들기, 대추양갱 만들기 등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최생호 가람뫼농장 대표는“이번 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농촌교육농장 체험 프로그램 홍보가 활성화돼 더 많은 학생들에게 농촌의 가치를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촌교육농장 체험프로그램은 농촌자연에서 발굴한 소재를 활용해 학교 교과 과정만으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교육 프로그램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