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규창 충북도 행정부지사 대형 공사장 27개소 긴급 안전점검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5-17 11:35:51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북도는 오는 30일까지 도에서 발주한 5억원이상 27개 공사장에 대해 선제적으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공사장에서의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으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잠재적 위험요소를 사전 발굴하여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점점검 사항은 공사장의 안전관리계획(유해‧위험방지계획) 수립 실시여부,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조치 실태 등 대형‧사망사고 예방 7대 실천과제 점검표에 의해 중점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시정조치하고,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현장은 관계자에게 시정통보, 중대한 안전규정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의법 조치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건설공사장은 위험요소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며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 보호구(안전모, 안전대, 안전화) 착용 등 안전문화운동‧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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