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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주관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는 전국 252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단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계획 및 운영, 건강관리 사각지대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해 수상한다.
이에 영양군보건소는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및 포상금 9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영양군보건소는 치매건강관리를 위해 ▲60세 이상 치매조기검진 전수조사 실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치매관리 인프라 구축 ▲전문병원 협약체결을 통해 진료 접근성을 향상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자원봉사자 양성을 통한 치매인식개선활동 등 적극적인 보건사업 추진으로 호평을 받았다.
안수현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건강증진사업영역 간 경계를 없애고 협력해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밀착형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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