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호두과자 잇는 새로운 호두육포가 지역 명물로
최영진 | 기사입력 2018-05-18 11:15:20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농업회사법인 나래푸드(주)와 OEM 협약을 체결하면서 장애인들 손으로 탄생하게 된 호두육포가 지역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에 따르면 “호두육포는 두뇌건강과 피부건강에 좋아 아이, 어르신을 위한 간식용으로 인기가 높다"며 “개별 진공 포장돼 먹기에 위생적이고 야외활동 간식으로 판매율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제공하고 판매 수익금은 모두 장애인 직업훈련생들을 위해 쓰이고 있다.

‘호두과자’ 명성에 이어 ‘호두육포’가 새로운 천안명물, 특산물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등 장애인 자립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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