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인공신장실 2회 연속 우수 인증 받아
최영진 | 기사입력 2018-05-23 18:32:40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인공신장실이 최근 대한신장학회로부터 2회 연속 우수 인공신장실로 인증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우수 인공신장실은 의료진의 자격 및 경력, 환자안전 시설, 혈액투석 과정, 운영의 윤리성 및 회원의 의무, 의무기록 및 보고 등 대한신장학회의 5가지 평가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인증된다"고 말했다.

또 “모든 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음으로써 투석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만반의 치료환경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학회 인증 외에도 정부가 실시하는 혈액투석 적정성평가에서도 4회 연속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또 지난해에는 공간 확장을 비롯해 최신 혈액투석장비도 6대 확충한 바 있다.

길효욱 교수는 “하루 평균 100여명의 투석환자들이 인공신장실을 이용한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인공신장실 운영을 위해 늘 연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