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기술이 적용된 체험장 조성은 시민참여형 SW융복합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로봇분야에 라스테크, VR·AR 구현은 엔트로스․에이엠디아이, 영상분야에 모팁이미니저리·아보네·카이·타임시스템 등 지역 7개 우수 IT기업이 참여한다.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VR·AR 체험관은 2개소가 설치되고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실시간 날씨정보 반영 애니메이션 영상시스템 ▲실감 미디어 플랫폼 구축 ▲직접 편집이 가능한 동영상제작시스템 ▲스마트 힐링 시스템 ▲인공지능 안내 로봇 등은 12월에 만날 수 있다.
공사 김민기 사장은“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통해 도시철도의 안전도와 편리함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며 “스마트 스테이션 체험장 조성으로 대전시가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발돋음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