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마음 놓고 창작 활동하시게 도울 것!
대전문화예술 5개단체와 정책 협약…전폭적 지원 약속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5-24 19:47:0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24일 지역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허태정 후보는 이날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대전문화예술 5개 단체(대전 예총, 대전 민예총, 대전문화원연합회, 원도심문화예술in행동, 대전문화연대)와 가진 정책 전달식 자리에서 “시장 후보로서 여러 지역 분야의 문화예술인들을 만나면서 미안함을 가졌다"며 “우리 문화 예술인들이 좀 더 마음 놓고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대전 문화예술인들의 삶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길공섭 대전 문화원연합회장은 “문화예술 홀대 받아왔는데 문화예술 향유로 인해 정서적으로 풍요로움을 얻을 수 있다"며 “정책 협약에 감사드리고 당선된 사람도 안 된 사람도 (정책이) 완성되도록 측면서 도와 달라"고 요청했다.

김영호 대전민예총 이사장은 “오늘 약속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시민과 예술인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며 “정책도 중요하지만 예술인들이 자긍심 갖고, 예술 활동 할 수 있도록 표현의 자유 보장과 계층 지역간 불균형 해소, 형평성 제고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복영한 원도심문화예술행동 공동대표는 “잘사는 곳 가보면 문화예술인들이 행복한 모습 볼 수 있다"면서 “대전이 중심돼 우리나라에 전파시켜 모든 국민이 잘 사는 행복한 나라 만들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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