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 최종환 재난관리부장 ‘국무총리상’ 수상
제25회 방재의 날 유공 포상, 안전관리팀 이재철과장 행자부장관상 겹경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5-26 20:34:1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 최종환 재난관리부장과 안전관리팀 이재철과장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25회 방재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상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5월 25일 ‘방재의 날’은 재난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994년에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행정안전부는 재해 예방에 대한 국민 의식을 높이고 재난관리에 헌신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해 왔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최종환부장은 승강장안전문(PSD) 유지보수 업무를 직영화하고 시설물 개선, 찾아가는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여 도시철도 생활안전사고를 줄이는데 기여하였고,

특히 안전체험열차 운행, 재난 상황 대응을 위한 위기관리 매뉴얼 개선,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반복적인 비상훈련을 실시하여 2017년 공사가 재난관리 대통령상을 두 차례 수상하는 데 공헌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이재철과장은 계절별 재난 안전점검, 재난대비 취약개소 안전대책 등을 추진하여 지하터널과 작업현장에서의 사고예방에 힘써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종환부장은 “공사는 안전을 최고의 경영가치로 모든 분야에서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상황에 맞는 재난대응체계를 계속 업그레이드하여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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