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찾아가는 통일공감 문화·토크콘서트 개최
대전도마중학교 250여명 학생과 함께하는 ‘평화의 메시지’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5-26 20:42:1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대전서구협의회(회장 김영문)가 25일 대전도마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자문위원 등 총 25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찾아가는 통일공감 문화·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김영문 민주평통 대전서구협의회장은 민주평통의 역할로서 자라나는 미래통일세대에게 현실적인 북한실상에 대해 바로 알려줌으로서 민주주의 국가인 현세대에 대한 올바른 민족관을 형성할 수 있다는 의지아래 이와같이 서구 관내 학교를 순회하는 찾아가는 통일공감 토크콘서트를 지속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고정출연자이며 미래사회교육원 전문강사로 활동하는 유현주씨가 강사로 탈북청년 이위력씨가패널로 참석했으며 일방적인 강의형식이 아닌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지닌 문화콘텐츠 알리기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통해 대전도마중학교 학생과 교사들에게 올바른 통일관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정진 교장은 이러한 사업이 지속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문 회장은 민주평통대전서구협의회가 2016년도부터 서구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일공감 문화·토크콘서트를 지속 확대하며 모든 학교가 시행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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