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보성타임뉴스=손종선] 보성소방서는 지난 27일 발생한 조성면 은곡리 사초마을 소재에서 발생한 들불화재를 완전진화 했다고 전했다.
화재가 발생한 원인은 조사 중이며, 연소 확대가 진행 중이던 현장에 전봇대가 위치해 자칫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었던 화재를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출동으로 추가 피해 없이 진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작은 불씨라도 인접한 야산이나 집에 화재가 옮겨갈 수 있어 항상 조심해야한다”고 말했다.
객원기자 손종선 sjs8513@korea.kr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