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거리공연예술제’ 보러 광안리 해변으로 오이소~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7개국 25개 작품 선보여
강민지 | 기사입력 2018-05-28 16:21:09

▲‘부산국제거리예술제’ 공연 모습.(사진=부산시)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 부산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광안리 해변에서 김남진피지컬시어터 주관으로 ‘부산국제거리예술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국제거리공연예술제에는 웃음과 참여라는 거리공연의 특징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국내․외 우수작품을 초청해, 상상력 자극 프로그램, 관람객 참여형 코믹극 등으로 시민들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올해 부산국제거리공연예술제에서는 스페인, 핀란드를 비롯한 총 7개국 25개 단체가 공연을 펼친다. 국내 참가작으로 대표적인 공중곡예 단체인 ‘프로젝트 날다’의 스파이더스를 비롯, 부산시립무용단 등 총 19개팀이 참여해 마임, 아크로바틱, 비보잉, 코믹, 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선보인다.

해외 초청작으로는 스페인에서 참여한 콘타미난도 손리사스(Cia. Contaminando Sonrisas)의 여행(Le Voyage)이라는 마임작품과 함께, 벨기에, 일본, 핀란드, 우크라이나, 중국이 참여해 6개국의 작품을 공연한다.

개막작으로는 국내 유명 거리공연팀 ‘프로젝트 날다’의 플라잉서커스, 부산지역 공연단의 비보잉, 마셜아츠, 시민과 함께하는 댄스 파티 등 개막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또 부대행사로는 부산거리예술가 집중육성 워크숍과 버스킹, 모이다아트마켓을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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