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지제역~강남역 M버스 임시운행 언론브리핑
최웅수 | 기사입력 2018-05-30 07:21:52
【평택타임뉴스=김민정】 평택시는 29일 평택시청 브리핑실에서 “평택지제역~강남역간을 운행하는 M버스(광역급행버스) 임시(개통)운행에 대해 언론브리핑을 가졌다.

유용희 건설교통국장은 오는 6월 1일부터 임시개통되는 M버스(노선번호 : M5438)는 차량 5대로 하루 18회 운행할 예정으로 평택에서 M버스를 타면 1시간 20분만에 목적지인 강남에 도착하고 요금도 2,900원 ~ 3,100원으로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도권 시내버스와 지하철 환승도 가능해 시외버스 요금에 비해 최소 2,200원(송탄), 2,900원(평택), SRT 요금에 비해 최소 4,800원이 저렴해 실질적인 요금혜택의 폭이 크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지난 2017년 3월에 M버스 노선 신설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하여 11월에 시내버스운송사업 노선연장 지역고시 인가를 받았고 운송사업자 모집공고를 통해 2018년 2월에 사업자로 대원고속이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임시운행 기간 중 발생한 문제점 등을 보완 후 7월초에 정식 개통하여 차량 10대로 1일 36회 운행할 계획이다, 

앞으로 이용객 수요 등을 고려하여 ‘평택↔서울, 평택↔수도권간 광역버스’를 연차별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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