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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이승근] 개진감자영농조합(대표 이용석)은 30일 동대구농협 본점 하나로마트 앞에서 고령감자 직판 홍보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6월 초 부터 본격적으로 노지감자가 출하 될 시점에 최대 출하처인 동대구농협의 요청에 의해 준비했다.행사현장에서는 최고의 품질로 명성이 높은 “물길따라 개진감자"를 가마솥에 삶아 직접 시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대구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다.
개진면은 전국 최대의 봄감자 주산지로써, 4월 중순 하우스 감자 출하를 시작으로,오는 6월 초부터 노지감자가 본격적으로 출하된다. 올해 면 전체 노지감자 재배면적은 183ha이며, 5,470톤이 생산 될 전망이다.개진감자는 낙동강변의 사양토에서 재배되어 알이 굵고 색깔이 희며 전분 및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맛이 매우 담백하며 우수한 저장성 까지 지니고 있다.고령군 개진면 부리 소재 개진감자영농조합 직판장은 5월 22일부터 6월25일까지 판매할 계획이다, 고령군 대표 쇼핑몰인 고령몰http://www.grmall.co.kr)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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