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정남 칼럼] 6. 13지방선거 후 신페러다임을 예언 하는 홍준표대표 촌철살인
- 자유 한국당 홍준표 대한민국 신 페러다임을 예고 --
나정남 | 기사입력 2018-06-03 12:32:49
충남타임뉴스 지사장
[태안타임뉴스=나정남칼럼]이번 06. 03일 자유한국당 홍준표대표는 “선거 환경도 지난 탄핵 대선보다 민생이 핍박해져 두 배 이상 좋다. 조작된 여론조사, 기울어진 언론 환경 탓하지 말고 민생으로 파고 들면 선거는 이긴다"고 주장했다.

이어 홍준표 대표는“지방권력까지 넘어가면 일당 독재 국가가 된다. 자유한국당 후보님들 파이팅"

홍준표대표의 격한 발언이 필자에게 의미심장하게 들리면서, 여야 국민에게도 촌철살인(寸鐵殺人)으로 비수를 꽂은 것이다.

그렇다. 아마추어 여당의 도덕성상실로 인하여 위장된 평화통일을 선전선동 하였고, 6. 13 선거 포풀리즘을 형성하였으며 그 포퓰리즘에 매달려 민생경제는 뒷전으로 밀렸고, 이로 인하여 생활고에 시달리며 국민이 핍박되고 파탄에 빠져 들고 있음도 거론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여당은 통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하여 주적을 반여(反與)성향 언론사, 반여(反與) 국민을 상대로 공안정국을 조장하고, 사법부를 외압하는 등 적폐(積弊)청산 명분하에 또 다른 적폐가 끊임없이 만들어 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발언이였다.

물론 보수를 가장한 야당의 오만과 자성 없는 허구적 구폐(舊弊)까지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자만으로 야당을 조소하는 의미도 담았음을 국민은 인식해야 할 것이다.

또한 국민의 학력은 높아져 있는데 사물의 깊이를 분별하지 못하는 사시(斜視)로 편향된 눈을 가졌으며 그 지엽적 사고로 인하여 내로남불이 만연되고, 있음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홍준표대표는 "자유한국당 파이팅"은 여야 정치인을 포함하여 국민까지도 싸잡아 총체적 촌철살인으로 끝 맺은 것이다.

이를 간략 의역(意譯)하여 본다면 ‘6. 13선거 후 여야는 붕괴될 것’이며 ‘국민이 스스로 자성하여 신 페러다임으로 승화 될 것을 예고’ 하는 것이며 ‘이상(理想)적 선진의식이 새싹처럼 돋아 여야 구폐는 괴멸되고 위장 보수 진보가 아닌 신 진보 보수가 탄생할 것을 암시하는 것’임을 “홍준표대표 발언의 핵심"으로 보아도 무방하다고 보여 진다.

자신을 포함한 여야의 구태 괴멸(壞滅) 국민 모두가 바라는 바가 곧 현실로 나타날 것이라고 필자 역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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