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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53억원의"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은 님비시설인 환경기초시설과 혐오․기피시설이 밀집된 지역의 활력제고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서, 환경기초시설에서 나오는 폐에너지원을 활용해 지역주민이 직접 수익사업을 만들어내는 등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사업모델이다.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14개 지자체가 선정되어 사업이 추진중에 있으며, 강원도 홍천이 대표적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해 인근지역인 댕끝․모산마을 등에 공급하거나 온실 등 수익모델을 개발해 주민들의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는 것으로서, 이로 발생한 수익금을 시설의 유지보수․마을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선순환한다는 내용이다.전국적으로 많은 자치단체가 참여한 이번 공모사업은 1차 서면평가, 2차 발표 및 대면(PT)평가, 3차 현장평가를 통해 이루어졌다,"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은 금년중 한국환경공단에서 타당성 조사 및 사업효율화 방안을 마련해 사업의 세부적인 내용을 확정할 계획이며, 2019년부터 본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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