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타임뉴스=김이환기자] 6월10일 오후2시 무소속 김종태 상주시장후보 사무실에서 건전한 선거문화를 저해하는 네거티브 선거에 대한 간담회가 열렸다.
최근 무소속 상주시장 김종태 후보의 지지율이 급등하면서 온라인 및 각종 SNS에서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네거티브 공세가 범람하고 있다.
이에 김종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선플 운동, 공약 정책 선거를 통해 클린 선거를 다시 한번 강조한다.
이번 지방선거가 공약대결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김종태 후보 캠프의 기본 방침이다.
그렇기에 무분별한 네거티브 공세는 정당한 대결을 망치고 시민들의 판단을 흐린다는 점에서 지양되어야 한다는 판단이다.
2018년 6월 8일 안동 MBC ‘8시 저녁뉴스’에 방송된 <회유, 협박, 막말싸움..후보들 추태>는 사실과 상이한 내용으로 의도적인 편파 편집된 왜곡 방송으로,첫째, 방송에 김종태 무소속 상주시장 후보가 [자극적인 언행에 황천모가 발끈하자]라고 방영하였는데 김종태 후보가 하지도 않은 자극적인 언행을 했다고 마치 원인을 제공하여 사건이 발생한 것처럼 허위 왜곡 방송했다.
둘째, [두 유력 시장 후보가 현충일 위문자리에서 막말 추태를 벌인것입니다]라고 허위 왜곡방송 했다.
모후보가 순간적으로 실수하여 김종태 후보에게 일방적으로 말했을뿐이다.
셋째, [김종태후보의 모습이나 발언은 모두 빠진채 무차별 살포되 의도된 기획작이라고 의혹이 제기됩니다.] 라고 한 것은 전혀사실과 다르게편파 왜곡 했다.
방송 제목 <‘회유. 협박','막말 싸움'.. 후보들 추태> 역시 협박한 바도 막말싸움 한 바가 없는데도 사실과 전혀 다른 공영방송의 수준에 맞지 않은 방송을 했다.
김종태 무소속 상주시장후는 이에, 6월 8일 안동 MBC 뉴스 보도 관련 아래와 같이 조치 했다.
1)안동 MBC 언론 중재위 제소 (사건 번호 2018-1131(대구조정)) 2)안동 MBC 상주 선관위 고발 정책 선거와 표현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하지만 ‘공약 선거를 뒤흔드는 편파적인 보도’와 건전한 선거문화를 저해하는 네거티브 공세에김종태 캠프는 단호하고 철저하게 대응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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