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우 계룡시장 후보, 광폭행보로 막판 승기굳히기!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6-10 19:30:14

[계룡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자유한국당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인 10일 광폭행보를 펼치며, 막판 승기굳히기에 돌입했다.

이른 새벽 시민들과 함께 운동을 하며 강한 체력을 선보였음은 물론, 충남지사 출신의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함께 집중 유세에 나서며 계룡 발전의 청사진도 제시한 것.

이 후보는 이날 새벽 첫 행보를 시민과 함께 뛰고 땀 흘리는 시간으로 소화했다.

이 후보는 계룡시 엄사면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용남 조기축구회 친선경기에 참가해 회원들과 함께 운동장을 달리고 공을 차는 과정을 통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우리 계룡의 발전을 책임질 건강한 시민들과 함께 운동을 하게 돼 기쁘다"며 “축구는 팀의 호흡이 가장 중요한 단체운동으로, 시민들과 함께 달리고 공을 차며 시민과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되었고 건강한 계룡시는 건강한 시민들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어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계룡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뒤, 시민과 소통하는 초심을 잃지 않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오후에는 엄사면 사거리에서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함께 집중유세를 진행했다.

이날 집중유세를 찾은 이 전 총리는 이응우 후보의 손을 잡고 엄사면 주민들에게 일일이 인사시키며 ‘계룡발전의 적임자’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전 총리는 시민들과 만나 “이 후보는 계룡시의 발전과 국가 안보를 지킬 수 있는 적임자로, 제가 보증하는 후보"라며 “이 후보를 선택해 계룡시를 발전시켜야 한다. 제가 옆에서 돕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후보 역시 “계룡시 발전이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는 것은 리더십의 부재 때문"이라며 “새인물, 새시장으로 선수를 교체해 계룡시의 발전을 이끌어 가자. 저 이응우가 계룡시 발전을 이끌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