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소년미래재단, 성폭력 가해 아동․청소년 인지행동 치료 교육 실시
임종문 | 기사입력 2018-06-11 10:38:39

[전남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지난 6. 7.(목) ~ 8.(금) 이틀동안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류재중) 상담복지센터는 전남여성플라자에서 전라남도 23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 57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가해 아동․청소년 인지행동치료』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사)탁틴내일연구소에서 성폭력상담을 오랫동안 진행해온 김미랑 소장 등 총 3명의 강사가 2010년 개발된 「인간존중 프로그램」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4월 실시한 상담자 성인지 및 가치관 교육에 이은 심화교육이다. 성폭력 가해 아동․청소년에 대한 인지행동치료적 접근은 성적 가해 행동을 유발했던 문제들에 건강한 방법으로 대처함으로써 재범을 방지하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늘어가는 청소년 성범죄 개입에 효과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류재중 원장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의뢰되는 성폭력 가해 청소년들이 나와 너, 모두의 소중함을 깨닫고 건강한 삶을 회복해 갈 수 있도록 전남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