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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북도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녹색자금(복권기금) 공모사업에 골목정원을 주제로 한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공동체정원 조성사업″이 2018년 시범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2억 5천만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지난 4월 서류평가와 5월 현장평가를 거친 결과 부지 적정성(접근성), 주민 참여성(가든서포터즈), 발전 가능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봉명동 공동체정원’은 도심 속 유휴지 600㎡를 활용해 지역주민 스스로가 정원을 구상하고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획단계에서부터 가든서포터즈*가 참여하여 마을공동체 정원을 디자인하고 설계 및 시공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금년도 8월 착공하여 11월 준공 계획이다.* 가든서포터즈 : 시공사업자 1명+시민정원사ㆍ정원교육이수자 등 5명내외로 참여ㆍ구성한 협의체로서 공동체정원을 직접 지도하며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체를 칭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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