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경북도민체전 해단식 및 제47회 전국소년체전 포상식 가져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6-11 16:21:38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및 제47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스포츠중심도시 김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우수한 성적을 거양한 선수 및 연맹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해단식 및 제47회 전국소년체전 포상식』이 6월 8일 시청 3층 강당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신정숙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춘근 김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최한동 종목별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경기연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우리시는 지난 4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4일간 상주시에서 개최된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25개 종목, 715명의 선수 및 임원이 출전했고, 시부 종합6위와 입장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세부적으로 배드민턴 종합1위, 부별 단체1위 4개팀, 단체2위 2개팀, 단체3위 6개팀 등 선전을 펼쳤지만, 일부종목은 예상외로 성적이 다소 부진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해단식은 체육회 사무국장의 도민체전 결과보고, 선수단기 반납 후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김천시체육회 부회장 및 각 연맹회장에 감사패 전달, 우수성적을 거양한 선수에 대한 표창패 수여 및 포상금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 및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김천 체육의 눈부신 발전은 여기계신 여러분들이 견인하였다. 6월 30일 시장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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