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품 정기기탁으로 이웃사랑 실천하는 구지한울맘 카페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6-11 16:54:15
[달성타임뉴스=이승근] 달성군 구지면(면장 김외식)은 지난 8일, 구지한울맘 카페(대표 박소연)에서 플리마켓 행사수익금으로 마련한 라면 15박스(27만 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싶다며 구지면사무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경품으로 당첨된 40인치 TV(30만원 상당)를 필요로 하는 경로당 등 복지시설에 설치해 달라며 회원자녀의 이름으로 기탁한 카페 회원도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외식 면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구지 전역에 전파되어 기부가 생활이 되는 구지면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지한울맘카페는 2017년 9월 21일에 개설 후 현재 441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 12월부터 두 달마다 플리마켓을 개최하여 그 수익금을 회원자녀 이름으로 정기 기부함으로써 지역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또 회원들이 의기투합하여 사용하지 않는 옷과 장난감, 책 등을 모아 지역아동 센터와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및 달성군종합복지관에 기증하기도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