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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주요 발병지역을 편백나무 숲으로 대체 조성하고 그루터기 박피 훈증작업 위생간벌 등 총 3억 549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강도 높은 방제를 실시했다.
그 결과 태안지역은 최근 2년간 추가 감염목이 나타나지 않아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소나무재선충병 반출금지 해제 지역으로 선정돼 청정 태안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이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의 지위를 회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재와 같은 지속적인 관리에 나서 재선충병으로부터 소나무를 지킬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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