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산업 활력을 위한 충북도 사무실 꽃 생활화 추진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6-18 16:51:34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는 꽃 소비 촉진을 위해 ‘사무실 꽃 생활화(1 Table 1 Flower)*’를 추진한다.

청탁금지법 시행과 국내 경기 침체로 화환 등 꽃 소비시장이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 꽃을 통한 사무실 환경개선으로 업무능률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추진한다.

연구에 따르면 꽃과 녹색식물이 직원들의 행복감을 증진시켜 생산성을 15%까지 증대하고, 우울감과 피로감이 22% 감소하는 한편, 활력은 38%가 증진되는 효과가 있다.

사무실 꽃 생활화’는 정기적으로 매주 또는 격주로 월요일 아침 도내에서 생산된 제철 꽃을 매번 새롭개 구성해 공용 테이블이나 개인 책상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충북도는 농정국을 중심으로 꽃 생활화 운동을 시작해 타 부서, 교육청, 시군으로 확대함으로써 꽃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