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 김종천 3선 의원 유력!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6-18 19:32:0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8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김종천 3선 의원이 유력 할 전망이다.

이번 8대 대전시의회 지역구 의원 19명중에 시의회 경험이 있는 의원은 총 6명으로 지난 6대에 시의원을 했던 남진근 의원과 이번 선거에서 돌아온 권중순·김인식·김종천·박혜련·정기현 의원이다.

의장단 구성은 관행적으로 선수로 정해지는 가운데 4선의 김인식 의원은 7대 전반기 의장을 지낸 만큼 다음 선수로 3선인 김종천·권중순 의원 거론되고 있다.

3선인 김종천·권중순 의원이 거론되는 가운데 의장을 합의 방식으로 갈 것인지, 의원 선거로 정할지는 아직 정해진 바 없지만 22명의 시의원중에 1명을 제외한 전원이 더불어민주당인 만큼 선거보다는 합의에 의한 선출방식으로 정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는 절대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선거로 의장을 선출할 경우 시민들에게 자리싸움으로 비춰질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합의 방식으로 정해질 경우 당의 지침이나 대전시당위원장인 박범계 의원의 의중이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권중순 의원이 지난 8년 동안 상임위원장직을 경험하지 못한데 반해 김종천 의원은 산건위·운영위원장직 수행을 통해 의원들과 소통과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점이 유리하게 비취지고 있다.

한편 제8대 대전시의회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은 6월 26일 개최, 임시회는 7월 6일 개회되며 이날 의장단 구성이 끝나고 7월 9일 개원식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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