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수처리장,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비상훈련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6-20 19:25:0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는 20일 오후2시 유성구 원촌동 대전시하수처리장(처리용량 90만 톤/일)에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비상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기 위해 주요시설․장비 점검과 행동요령 숙지를 위해 실시됐으며, 하수처리장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갑천 수위상승에 따른 하수처리장 침수와 정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방류 수문, 비상게이트, 오버플로우 게이트 작동상황 점검 ▲갑천 수위 상승에 따른 단계별 행동요령 숙지 ▲정전 시 하수처리장 비상조치와 침수 시 초동대처 행동 등이다.

대전시 박정규 맑은물정책과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침수 등 비상시 신속한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여름 장마철에도 안전한 하수처리장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