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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정병천)은 23일(토) 강내교회(담임목사 이은철)와 함께 강내면에 거주하고 계신 보훈가족을 초청하여 위로행사를 강내교회에서 가졌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여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이룩한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이 보람과 긍지를 가지실 수 있도록 강내교회가 2016년부터 3년째 개최하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위로행사에는 오찬 및 기념품 제공뿐만 아니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음악연주가 포함되어 알차게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충북남부보훈지청 복지팀장은 "보훈가족에게 존경을 표하며 이분들의 삶의 질 향상과 명예선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자리를 마련해주신 강내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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