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시 고아읍(읍장 류시건)에서는 21.(목) 21:00 고아읍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화연)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호리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지도위원은 관내를 순찰하면서 늦은 시간에 거리를 방황하는 청소년이 없는지 확인하고 편의점, 음식점, 유흥업소 등을 방문하여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여 연령확인을 해 달라고 업주에게 당부했다.
또한 주변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누어 주면서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서는 모두의 도움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류시건 고아읍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