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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타임뉴스-김정욱 기자]제15회 경상북도지사기 전국 남·여 초·중학교 양궁대회가 지난 25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에는 84개팀(초등 40개팀, 중등 44개팀) 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재윤 예천부군수, 대한양궁협회 김기찬 부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양궁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재윤 예천부군수는 "우리나라 양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뜻 깊은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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