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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타임뉴스-송용만 기자]봉화군은 지난 27~28일 청소년센터 및 여성문화회관에서 진행한 상반기 평생교육강좌 3개 과정에 대한 수료식을 열었다.
상반기 교육은 남성요리교실,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 인문명리학 3개 과정을 진행하여 총96명이 등록했다. 그 중 86명이 수료하는 등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평생교육 강좌를 통해 자기계발도 하고, 재능기부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남주 총무과장은“상반기 교육결과를 반영해 하반기에도 차별화된 평생교육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며“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습득을 요구하는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많은 주민들이 평생교육의 기회와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반기 평생교육강좌는 9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봉화군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연중 진행되는 평생교육강좌(찾아가는 이동한글학교, 읍면주민강좌)는 계속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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